세계 최고 ‘관절염과 류마톨로지 임팩트 팩터’ 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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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병원 이상일 교수가 최근 미국 류마티스 공식학회지이자 류마티스학 분야 세계 최고 학술지 ‘관절염과 류마톨로지 임팩트 팩터’의 편집위원으로 선임됐다.
이상일 교수는 경상대학교병원 류마티스 내과 부교수로 재직하며 류마티스 관절염의 병인을 규명하기 위해 새로운 치료기술과 신약개발에 노력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편집위원으로 선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교수는 앞으로 이 학회지에 투고된 논문심사와 게재여부 결정에 대한 자문과 종설 주제 선정 등의 역할을 맡게 되며 편집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이상일 교수는 “이번 선정은 류마티스학분야에서 한국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졌음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좋은 논문들을 심사해 학계에 소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