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협력중소기업 '개발제품 판로지원' 힘써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중소기업들의 신제품과 우수제품 판매에 힘을 보태고 있다.

남동발전은 오는 8월 중순부터 중부권 영흥화력본, 분당복합, 영동화력에서 중부권 중소기업 신제품 및 우수제품에 대한 구매 설명회를 가진다.

이에 앞서 지난 17일까지 이틀동안 삼천포화력본부와 여수화력발전에서 남부권 중소기업 신제품과 우수제품 구매설명회를 가진 바 있다.

이날 설명회는 협력중소기업의 개발 신제품과 우수개발제품에 대한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해당 제품을 구매 하는 실무부서 직원들과 만남을 주선한 자리다.

기계분야 7개사와 전기 제어분야 4개사의 신제품(NEP) 우수제품에 대한 설명회가 있었으며, 분야별 팀별 상담회이 실시됐다.

제이텍을 비롯한 비앤비, 제스엔지니어링, 대윤기계산업 등 8개 협력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설명회도 함께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