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매월 ‘체험! 법의 현장’ 운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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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지청장 박근범)과 법무부 법사랑위원 진주지역연합회(회장 김택세)가 공동 주관하는 『체험! 법의 현장』 프로그램이 관내 초 ․ 중 ․ 고등학교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체험! 법의 현장은 호기심이 많은 청소년들이 진주지청을 직접 방문하고 검사가 하는 일, 학교폭력예방 동영상 시청, 소년 전담검사와의 대화, 등 수사 장비 소개와 민·형사법정 견학을 통해 법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학생들에게 준법정신을 함양시킬 목적으로 지난 6월 9일에는 중앙중, 진주여중, 진명여자중학교 학생 45명이 교육복지담당 교사와 함께 진주지청을 방문해 2시간 동안 진주지청과 진주법원에서 체험! 법의현장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사소한 학교폭력도 범죄에 해당되며 법은 반드시 지켜야 되고 위법 시에는 처벌을 받는다는 사실을 배우게 되었으며 이 사실을 다른 친구들에게 알려 줄 것이라고 말하였다.
한편 올해는 체험! 법의 현장 프로그램은 매월 1회씩 실시해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준법정신을 고취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진주법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