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 16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먼저 새누리당 부산광역시당은 全당원들과 함께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당시 사고 희생자들 유가족 및 구조과정에서 목숨을 잃은 잠수사들의 유가족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1년이 지났지만 전국 곳곳에 추모제를 비롯한 관련 행사가 열리고, 많은 국민들이 아직도 이 사고에 대한 안타까움과 희생된 분들에 대한 애도의 뜻을 함께 하고 있다.

    16일 국회본회의에서 ‘세월호 선체의 온전한 인양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처리하기로 했다고 하니, 세월호 선체가 조속히 인양되어 이를 애타게 기다리는 유가족들의 상처를 조금이라도 치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

    관계 기관 및 당국은 모든 분야에서 국민들이 함께하는 실천가능한 총체적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철저한 안전점검 시행으로 제2의 세월호 참사가 절대 일어나지 않도록 더욱 매진해주기를 당부하며, 새누리당 부산광역시당도 안전대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2015년 4월 15일

                                      새 누 리 당  부 산 광 역 시 당  대 변 인
                                                국 회 의 원  하 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