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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은 8일 지역사회복지협의체 군·읍면 위원 200여명이 참석하고 ‘2015 하동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 민·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지역사회복지협의체를 중심으로 복지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내 발생하는 다양한 복지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방안을 위해 마련했다.
워크숍 1부는 군·읍면 복지위원들이 8개 군협의체 분과별 활동성과 및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지역사회복지의 발전방안에 대한 토의에 들어갔다.
2부는 윤상기 군수가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 스토리텔링』 이라는 주제로 강연해 군 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민복지서비스를 발전시키기 위한 상호 협력의 장이 됐다.
협의체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군·읍면 위원간의 교류를 활성화 해 민·관 화합의 시작점이 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사진=하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