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 친환경차 전환 가속화미래세대 위한 필수 과제에 시민들의 적극 참여 당부
  • ▲ 진주시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시민 일상에 녹아드는 기후 대응 시책을 본격 추진한다.ⓒ진주시
    ▲ 진주시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시민 일상에 녹아드는 기후 대응 시책을 본격 추진한다.ⓒ진주시
    진주시는 급변하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시민 일상에 녹아드는 기후 대응 시책을 본격 추진한다.

    진주시는 지난해 수립한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계획’을 바탕으로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분야별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실행하고, 매년 이행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폭염과 집중호우 등 기후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기후위기 적응대책도 시행하고 있다.

    수송분야에서는 올 상반기 전기차 보급을 전년 대비 약 2배로 확대한다. 현재까지 전기차 7268대, 수소차 266대를 보급했으며, 전기차 보급률은 4.0%로 전국 평균(3.4%)과 경남도 평균(2.4%)을 웃돈다. 수소버스 4대도 처음 운행을 시작했다.

    대기 질 개선을 위해서는 노후 경유차 1만1886대의 조기 폐차를 지원하고, 차량 3243대에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및 엔진 교체를 추진했다.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조기 폐차와 매연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은 2026년 종료될 예정으로, 진주시는 올해 안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2026년 ‘우리 동네 맑은 공기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돼 2억 원을 확보, 상평일반산업단지 노후 방지시설 개선에 사업비의 90%를 지원한다. 관내 대기 배출시설 243곳과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152곳에 대해서는 연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에너지 절약과 차량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탄소중립 포인트 제도’를 운영하고, 소등행사와 온라인 캠페인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도 나섰다.

    진주시 관계자는 기후위기 대응은 미래세대를 위한 필수 과제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