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팩·페트병·폐건전지 모으면 종량제봉투로 교환
-
- ▲ 김해시가 3월부터 2026년 폐자원 교환사업을 운영한다.ⓒ김해시
김해시는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고 올바른 분리배출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오는 3월부터 '2026년 폐자원 교환사업'을 운영한다.폐자원 교환사업은 일상에서 회수율이 낮은 종이팩·투명페트병·폐건전지, 겔 형태의 아이스팩 등을 모아오면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보상해 주는 시민참여형 자원순환정책이다.김해시는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종이팩 8854kg, 투명페트병 1만94kg, 폐건전지 47만9386개, 아이스팩 4545개를 수거해 재활용했다. 올해는 사업을 더욱 활성화해 재활용률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에 시민 참여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교환 기준은 종이팩 1kg, 투명페트병 1kg, 아이스팩 10개를 모아오면 종량제봉투(10ℓ) 1장으로 교환해주며, 폐건전지 20개는 새 건전지 2개 1세트(AAA 또는 AA 중 선택)로 바꿔준다.다만 1인당 최대 교환 한도는 종이팩과 투명페트병 각 10kg, 폐건전지 100개, 아이스팩 50개로 제한한다.교환은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19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며, 김해시청 자원순환과를 방문하면 평일 상시 교환도 가능하다.이용규 김해시 자원순환과장은 "폐자원이 단순한 쓰레기가 아니라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이 확산하기 바란다"며 "자원순환도시 김해를 만들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실천을 부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