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구 3개마을 방문해 현장 시찰 및 긴급 복구지원 약속

    허영범 부산경찰청장, 부산 강서구 태풍피해지역 방문

    허영범 부산경찰청장이 6일 오후 12시경 태풍 '차바'(CHABA)로 큰 피해를 입은 부산 강서구 눌차동 항월마을, 내눌마을, 외눌마을 방문했다.현재 이곳은 수해복구를 위해 72명의 경찰력이 투입돼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곳이다.허영범 부산경찰청장은 피해지역 주민들과 직

    2016-10-06 임혜진 기자

  • 실질적 홍보 및 금융기관과 협업강화…집중단속 병행방침

    부산경찰,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및 근절대책 추진

    부산경찰청(청장 허영범)에서는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근절을 위해, 연령별․성별 등 대상별로 특화된 맞춤형 홍보를 전개하고 금융기관과 협업을 강화하는 한편,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전화금융사기 발생건수는 작년 동

    2016-10-06 임혜진 기자

  • 교육청·경찰청과 합동으로 4개분야 3만9584건을 단속해 행정처분

    부산시, 초등학교 주변 특별안전점검으로 위해요인 적발

    부산시는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안전을 위해 학교 주변 위해요인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과 단속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점검 및 단속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23일까지 한달간 부산시와 교육청·부산지방경찰청, 구·군, 안전단체 등이 참여해 시내 초등학교 주변 지

    2016-10-06 임혜진 기자

  • 자신이 관리하는 회사통장과 공인인증서 등 이용해 수년간 범행지속

    회사 돈 10억 빼돌려 호스트바 출입한 40대 경리 구속

    수년간 자신이 근무하던 업체에서 공금 수십억을 횡령한 후 유흥비로 탕진한 40대 경리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영도경찰서는 이 모(41,여)씨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20

    2016-10-06 임혜진 기자

  • 주택과 공사장 등지서 사망사고, 해안가 파도에 휩쓸려 어부 실종

    태풍 '차바'영향으로 부산 곳곳에서 사망·실종사고 발생

    제18호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부산에서 90대 할머니가 옥상에서 추락하고 공사장에서 일하던 인부가 크레인에 깔려 숨지는 등 인명사고가 발생했다.이 날 오전 10시 50분경 수영구 망미동의 한 주택가 2층 옥상에서 강풍에 박 모(90,여)씨가 추락해 사망했다.경찰에

    2016-10-05 임혜진 기자

  • 강풍으로 버스승강장 파손되고 가로수 통째로 뽑히는 피해 잇따라

    부산 강타한 태풍 '차바'…간판·물탱크 추락 등 피해속출

    제 18호 태풍 '차바'(CHABA)가 제주를 강타한 뒤 부산으로 북상하면서 이로인한 태풍 피해가 부산지역에 잇따르고 있다.5일 새벽 2시 태풍주의보가 내려졌던 부산에는 새벽 6시30분 기준으로 태풍 경보가 발효됐다. 이로 인해 현재 부산에는 최대 50~150mm의 비

    2016-10-05 임혜진 기자

  • 지진, 태풍, 방사능에 대비한 해양방재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부산 동아대에 해양도시건설·방재 연구소 개소

    부산 동아대학교에 국내 최초 해양건설,방재분야 통합연구의 기반이 될 '해양도시건설, 방재연구소'가 들어선다.부산시는 오는 5일 오후 3시 30분 동아대 하단캠퍼스 2공학관에서 해양도시건설·방재연구소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연구소는 올해 4월 교육부 '2016년

    2016-10-04 임혜진 기자

  • 조합 새마을금고 전체 대의원 138명 중 107명이 금품수수 혐의

    부산개인택시조합 새마을금고 '돈 선거'… 111명 무더기 적발

    부산개인택시조합 새마을금고 임원선거에서 대의원들에게 금품을 살포한 후보자 등 총 111명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연제경찰서는 새마을금고 부이사장에 당선된 S씨(63)와 후보자 등 총 4명을 뇌물공여 혐의로 구속하고 대의원 107명을 뇌물수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4

    2016-10-04 임혜진 기자

  • 여성전용 유흥업소에서 함께 일하는 선후배 사이로 드러나

    반말한다고 후배 둔기로 내리쳐 기절시키고 돈뺏은 40대男

    후배가 반말을 하며 건방지게 군다는 이유로 쇠파이프로 머리를 내려치고 폭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중부경찰서는 송 모(40)씨를 강도와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송 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6시경 후배 강 모(39)씨를 자신의 주거지로 유

    2016-09-30 임혜진 기자

  • 고가 외제차량과 도난당한 차량 등 밀수출 목적으로 범죄단체구성

    폐차 직전 차량 수출 신고 후 중고외제차 밀수출한 일당

     세관에 허위 폐차 증명서를 제출해 차량을 수출하는 것처럼 속이고 실제로는 도난당한 차량을 해외로 밀수출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부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김 모(43)씨 등 12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또한 부산세관의 공조로

    2016-09-30 임혜진 기자

  • 오는 30일 오후3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진행, 다양한 의견 수렴

    부산 대중교통요금 조정관련 시민토론회 개최

    부산시는 대중교통 및 택시 요금 조정과 관련해 '대중교통 요금 인상해야 할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시민대토론회를 오는 30일 오후 3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개최되는 시민대토론회는 부산발전연구원 이원규 박사가 "부산시 교통요금조정과

    2016-09-29 임혜진 기자

  • 정품 13만원에서 할인하는 것처럼 속여 9만 5000원에 판매

    인터넷 쇼핑몰서 판매된 블루투스이어폰, 알고보니 짝퉁

    대형 인터넷 쇼핑몰에 중국산 전자 블루투스 이어폰을 마치 정품인 것 처럼 속여 판매한 업자들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부산 진경찰서는 A씨(46)와 B씨(48)를 상표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이들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약 3개월간 '짝퉁

    2016-09-29 임혜진 기자

  • 기업인 또는 유흥업소 종사자, 경마장 게임자들 상대로 영업행위

    최고 1300%대 연이자에 채무자 성폭행까지…대부업자 무더기 검거

    유흥종업원과 기업인 등을 상대로 무등록 대부업과 채권추심행위를 벌여 최고 1300%대 높은 이자를 챙겨온 조직폭력배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부산지방경찰청 형사과 폭력계는 사채업자 J씨(35) 등 24명을 검거했다고 28일 밝혔다.J씨 등 11명은 지난 2015

    2016-09-28 임혜진 기자

  • 밀양시 발주 사업에 대표업체 선정 청탁과 5000만원 주고받은 혐의

    '모래준설사업 선정 청탁' 업체대표와 밀양시청 공무원 구속

    밀양시가 발주하는 모래 준설사업에 자신의 업체가 선정되도록 돈을 건넨 업체 대표와 이를 건네받은 시청 공무원이 경찰에 구속됐다.부산지방경찰청 해양범죄수사대는 모 개발업체 대표 최 모(69)씨와 밀양시청 공무원 이 모(46)씨를 뇌물공여와 수수 혐의로 구속했다고 28일

    2016-09-28 임혜진 기자

  • 불법자동차 도장·소음배출 행위 등 환경관련법 위반 특별단속

    부산 도심 불법 자동차정비 16곳 무더기 적발

    부산 도심에서 자동차 불법도장과 소음배출 행위 등을 일삼은 차량정비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이하 특사경)는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자동차 정비업체 등 도심 생활환경 저해업체 100개소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미신고 자동차 도장시설 및 비

    2016-09-27 임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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