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의 5분 발언 통해 '부산형 실버경제' 육성 촉구
  • ▲ 김광명 부산시의회 의원(국민의힘, 남구4).ⓒ부산시의회
    ▲ 김광명 부산시의회 의원(국민의힘, 남구4).ⓒ부산시의회
    김광명 부산시의회의원(국민의힘·남구4)은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부산의 새로운 성장전략으로 '액티브 시니어 중심의 실버경제 육성'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제3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부산은 2021년 전국 최초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했고, 현재 고령인구 비율은 24%에 달한다"며 "고령화는 위기가 아닌 새로운 가능성"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 시니어는 돌봄의 대상이 아니라 여행, 건강관리, 디지털 활용을 주도하는 '액티브 시니어'로 변화하고 있다"고 전제한 김 의원은 "관광·의료·웰니스 기반을 갖춘 부산은 실버관광·실버푸드·스마트 헬스케어 등 고령층산업을 선도할 최적지"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를 위한 4대 정책과제로 △지역별 시니어 수요 데이터 기반 '액티브 시니어 소비지도' 개발 △청년의 아이디어와 시니어의 경험·자본을 결합한 '세대융합형 창업 지원 플랫폼' 구축 △돌봄·관광·문화분야 '통합형 일자리 시범사업' 추진 △부산형 글로벌 고령친화 브랜드 개발 등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액티브 시니어는 부산의 새로운 성장 엔진이며, 실버산업은 복지를 넘어 도시경제를 변화시킬 기회의 열쇠"라며 "지금이 바로 ‘부산형 실버경제’의 시동을 걸어야 할 시점"이라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