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본부 대외총괄보좌관에 박광명 대변인정책수석보좌관에 전진영 정무기획보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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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서울본부 신설 직위인 대외총괄보좌관에 임명된 박광명 대변인.ⓒ부산시
부산시가 민선8기 후반부 시정 성과 완성을 위해 정무라인을 대폭 개편했다.박형준 부산시장은 내부 경험과 외부 전문성을 결합한 전략적 배치로 향후 2년간 시정 운영 동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부산시는 29일 임용장을 수여하고, 9월 1일자로 정무라인 전면 재편 인사를 단행한다.서울본부 신설 직위인 대외총괄보좌관에는 박광명 대변인이 이동하며 후임 대변인에는 원영일 시민소통보좌관이 발탁됐다. 내부 재배치에서는 성희엽 미래혁신부시장 임용으로 공석이 된 정책수석보좌관에 전진영 정무기획보좌관을 앉혔다.외부 전문가 영입도 병행됐다. 정무기획보좌관에는 김민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정책보좌관이 임명됐다. 김 보좌관은 대통령실 사회수석실 행정관을 지내며 지역 현안 대응과 정책 기획 경험을 쌓은 인물이다. 대외협력보좌관에는 이치우 전 대통령실 정무행정관, 미래전략보좌관에는 전성하 전 부산시 투자유치협력관이 각각 합류했다.부산시는 이번 개편으로 해양수산부 이전, 신성장 동력 발굴 등 주요 지역 현안에 대응하는 정무 역량을 강화하고 중앙부처·국회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넓혀나갈 방침이다.박 시장은 "이번 정무라인 재편은 민선8기 후반부 시정 성과를 완성하고 부산의 미래도 함께 준비하기 위한 전략적 배치"라며, "내부 경험과 외부 전문성으로 재편된 정무라인을 통해 후반부 시정을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