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임대 50가구, 매입임대 예비입주자 12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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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도시공사 전경.ⓒ부산도시공사
부산도시공사는 부산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전세임대주택 입주자와 예비입주자, 매입임대주택(일반유형)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기존주택 전세임대주택'은 저소득층 주거 안정을 위해 입주자로 선정된 시민이 지원 한도 범위 내에서 원하는 전세주택을 선택하면 공사가 해당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한 다음 입주 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방식이다.'매입임대주택(일반유형)'은 공사가 기존 단독주택이나 다가구주택 등을 매입해 시중 시세의 3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공사는 신규 전세임대주택 50가구를 공급하며, 사하구(50가구)·해운대구(50가구)·부산진구(20가구) 등 3곳의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120명을 모집한다.신청 자격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 중 △생계·의료급여수급자 △보호 대상 한부모가족 △주거 지원이 시급한 가구 △월평균 소득 70% 이하인 장애인과 고령자(수급권자·차상위계층) 등이다.신청 기간은 4월1일부터 7일까지이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청자의 주민등록지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최종 입주자와 예비입주자 선정 결과는 6월 말 발표 예정이다.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전세임대주택과 매입임대주택 공급을 통해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공임대주택의 공급과 수요자 맞춤형 주거 지원을 통해 부산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