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경제·교육·의료복지·관광·주거 등 정책 마련
  • ▲ 박성근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이 28일 영도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중영도구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박성근 캠프
    ▲ 박성근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이 28일 영도구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중영도구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박성근 캠프
    박성근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56)이 28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중영도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총선 레이스에 돌입했다.

    박 예비후보는 국무총리실과 국정원, 공정거래위원회 법률자문관, 국무총리 비서실장 등을 두루 거치며 풍부한 국정경험을 쌓았다. 

    박 예비후보는 "오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오직 국가와 국민을 위한 바르고 다른 정치를 실현할 준비를 마쳤다"며 "중영도구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선결과제인 교통문제부터 경제, 교육, 의료복지, 관광, 주거 등 핵심 정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오는 1월 4일 부산시의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 포부를 밝힐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