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경제·교육·의료복지·관광·주거 등 정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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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근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56)이 28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중영도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총선 레이스에 돌입했다.박 예비후보는 국무총리실과 국정원, 공정거래위원회 법률자문관, 국무총리 비서실장 등을 두루 거치며 풍부한 국정경험을 쌓았다.박 예비후보는 "오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오직 국가와 국민을 위한 바르고 다른 정치를 실현할 준비를 마쳤다"며 "중영도구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선결과제인 교통문제부터 경제, 교육, 의료복지, 관광, 주거 등 핵심 정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오는 1월 4일 부산시의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 포부를 밝힐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