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산보건소 관계자가 경주 힐튼호텔에서 열린 평가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창원시 제공
    ▲ 마산보건소 관계자가 경주 힐튼호텔에서 열린 평가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창원시 제공

    창원시는 마산보건소(이종락 보건소장)가 1, 2일 이틀 동안 경북 경주시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6년 생물테러 대응 종합평가대회’에서 생물테러 장비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마산보건소는 생물테러 대비 모의훈련을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생물테러에 대한 대응역량을 사전에 강화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종락 마산보건소장은 “생물테러 발생시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대응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사전에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대처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평소에도 실전과 같이 훈련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