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건물 전소, 인명피해는 없어
27일 오전 6시17분께 경남 산청군 시천면에 있는 한 철물점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완전 진화됐다.
이 불은 철물점 2층 건물 전체를 태워 1억4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화재당시 2층에 있던 철물점 주인 부부는 긴급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이날 건물 1층 철물점 입구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press@new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