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공원의 친구되는 날’ 봉사활동

BNK경남은행은 12일 ‘2016년 은행과 함께하는 공원의 친구되는 날’ 행사에 참석, 창원 마산합포구 산호공원에 꽃무릇 100송이를 심었다고 밝혔다.

경남은행 봉사단과 가족 등 40여명을 비롯해 (사)경남생명의숲국민운동 직원 10여명 등 총 50여명은 이날 산호공원에서 전문가로부터 꽃무릇 심는 요령을 습득한 뒤 조를 이뤄 꽃심기 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영업부 송현주 대리는 “휴일에 아이들과 함께 꽃을 심으며 도시공원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주변 환경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는 각오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행과 함께하는 공원 친구되는날 봉사활동' 사회공헌활동 확산을 위해 전국은행연합회가 주관하는 Gardening(가드닝) 자원봉사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