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동은 11일 ‘광역시는 반드시 되는데, 산불은 절대 안된다’는 홍보판을 산불초소 주변에 제작 설치했다.
산불방지 홍보판은 내년 5월까지 산불방지 활동기간을 맞아 광역시 승격과 산불방지를 동시에 홍보할 수 있는 이석일조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당국은 기대한다.
정현섭 가포동장은 “창원시 인구 100만명 시대를 맞아 광역시 승격과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광역시는 반드시 되는데, 산불은 절대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