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창원시 가포동 산불초소 곳곳에 설치된 산불방지 홍보판. ⓒ창원시 제공
    ▲ 창원시 가포동 산불초소 곳곳에 설치된 산불방지 홍보판. ⓒ창원시 제공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동은 11일 ‘광역시는 반드시 되는데, 산불은 절대 안된다’는 홍보판을 산불초소 주변에 제작 설치했다.

    산불방지 홍보판은 내년 5월까지 산불방지 활동기간을 맞아 광역시 승격과 산불방지를 동시에 홍보할 수 있는 이석일조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당국은 기대한다.

    정현섭 가포동장은 “창원시 인구 100만명 시대를 맞아 광역시 승격과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