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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의창구 명곡동은 8일 창원한마음봉사회 송현조 회장이 주민센터에 도서 200권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기증된 책은 관내 소재 3개 평생교육센터와 새마을문고에 전달될 예정이다.
송현조 회장은 이날 기증식에서 “책 나눔을 통한 아름다운 기부를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전윤실 명곡동장은 “기증해주신 책을 평생교육센터와 새마을문고에 잘 전달해 명곡동 주민들의 책 읽는 분위기 조성과 독서문화 진흥에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평생교육센터와 새마을문고에 '책 나눔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