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5기 창녕군농업인대학 약용 작물반을 개설해 농업발전에 대한 교육하고있다.ⓒ창녕군 제공
    ▲ 제5기 창녕군농업인대학 약용 작물반을 개설해 농업발전에 대한 교육하고있다.ⓒ창녕군 제공


    경남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1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군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제5기 창녕군농업인대학 약용 작물반'을 개설했다.

    10월까지 총 22회에 걸쳐 약용식물 재배이론, 가공·발효실습, 약용식물 재배활용 현장학습 등 약용 작물을 활용한 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약용작물반 농업인대학교육은 50여명의 농업인이 참여하며 개강 첫날 김반배(경상남도농업기술원 약용작물연구소 소장)박사를 초빙해 친환경 약용작물 재배기술 교육’에 이어 연구기관, 대학교수, 재배전문가 등 이론과 현장기술을 겸비한 관계 전문가를 초빙, 전문이론교육과 실습 등 생활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현장실천 교육 중심으로 이뤄진다.

    창녕군은 농업인대학을 지속적으로 개설해 지역농업발전에 필요한 품목별 전문교육으로 전문경영인을 양성하고 지식기반사회에 부응한  선도농가로 육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