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지정 주제 및 자율 사업 공개 모집
  • ▲ 울산시 청사 모습ⓒ울산시 제공
    ▲ 울산시 청사 모습ⓒ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24일까지 ‘2016년 양성평등주간행사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 사업은 양성평등 관련 특강 등 지정공모 1개 사업과 여성권익 신장을 주제로 한 자유공모 사업으로 구분되며, 총 공모 예산은 6000만원이다.

    공모자는 울산시에 소재한 비영리법인 및 비영리민간단체로 최근 1년 이상 공익활동 실적이 있어야 한다.

    신청 서류는 양성평등주간행사 지원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2105년 주요사업 추진실적 등이다.

    울산시는 행사내용(사업계획서 등), 수행능력(조직 인력의 전문성 등) 등에 대한 성별영향분석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사업을 확정 통보한다.

    ‘2016년 양성평등주간’은 7월1일부터 7일이지만, 주간 행사는 7월 한달 동안 울산시 전역에서 열린다. 기념식은 7월7일 시청 대강당에서 유공자 시상 등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