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4.13 총선 부산 유권자수가 295만 579명으로 확정됐다ⓒ사진=연합
    ▲ 4.13 총선 부산 유권자수가 295만 579명으로 확정됐다ⓒ사진=연합


    오는 4월 13일 실시되는 20대 국회의원 선거 부산 유권자 수가 295만 579명으로 확정됐다.

    이는 지난 2012년 실시됐던 제 19대 총선 유권자 수인 290만5057명보다 4만 522명 (1.57%) 증가했다.

    성별로는 남성이 144만 1372명(48.9%), 여성 150만 9207명(51.1%)로 여성이 남성보다 6만 7835명 많다.

    연령대는 19세가 4만 3736(1.48%), 20대 45만 6078명(15.46%), 30대 49만355명(16.62%) , 40대 56만5213명(19.16%) , 50대 61만8793명(20.97%) , 60대 44만2271명(14.99%) , 70대 이상 33만4133명(11.32%)으로 50대 유권자가 가장 많다.

    또한 부산 지역 16개 구-군별 선거인은 중 해운대구가 34만 6454명으로 유권자가 가장 많았으며 중구가 4만 751명으로 가장 적다.

    한편, 경남 유권자는 271만 9668명(남자 유권자 135만4839명, 여자 135만 9224명),  울산 유권자는 93만 6802명(남성 48만 776명,  여성 45만 6026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확정된 선거인명부는 오는 4월 13일 투표시간까지 각 시의 구-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