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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소방서는 11월'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과 소방안전교육 및 각종 이벤트를 추진한다.소방서 청사 및 각 119안전센터 및 지역대에 불조심 예방 플래카드를 게시하고 관공서, 아파트, 공장, 주유취급소 등에도 플래카드, 전광판 등을 이용하여 불조심 예방 홍보활동을 펼친다.
또한 7일과 8일 양일간 얼음골 사과축제 현장에서 119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할 예정이며, 다양한 계층별 소방안전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불조심 관련 표어·포스터 공모전 등 각종 이벤트 등을 개최한다.
공현선 예방관리 담당은 "겨울철 건조한 날시에 화기 취급이 늘어나면서 한순간의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며 "화재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사진=밀양소방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