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창녕 조해진 의원 3선 성공 할지 관심
  • ▲ 새누리당 윤영석(51) 의원ⓒ뉴데일리
    ▲ 새누리당 윤영석(51) 의원ⓒ뉴데일리


    경남 양산시는 분구가 가장 유력하게 점쳐지는 지역인 만큼 출마자 또한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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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다 보니 공천경쟁은 한 층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 양산은 재선에 도전하는 새누리당 윤영석(51) 의원의 지역구이며 윤 의원의 재선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기에 맞서는 새누리당 후보로는 일찌감치 출마를 공식선언 하고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며 텃밭을 다지고 있는 김효훈(60.전 국무총리실 민원담당 행정관), 김성훈(37. 전 국회보좌관), 이장권(54. 전 도의원) 김정희(55. 전 경남대 교수), 강태현(46. 변호사), 박인(55. 도의원) 등이 출마를 공식화 했으며 신인균(47.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 김양수(55. 전 국회의원), 유재명(61. 한국해양과학기술원1부원장)등이 자천타천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어 치열한 공천 경쟁이 예상된다.

    야권후보로는 송인배(46. 새정치민주연합 양산지역 위원장), 김일권(64. 전 양산시의회 의장) 무소속으로는 김영진(53. 전 통합진보당 양산시 위원장) 등이 거론 되고 있다.

  • ▲ 새누리당 조해진(51)의원ⓒ뉴데일리
    ▲ 새누리당 조해진(51)의원ⓒ뉴데일리


    전통적으로 여당 텃밭인 밀양,창녕은 3선에 도전하는 새누리당 조해진(51)의원의 지역구다.

    여기에 맞서는 대항마로는 엄용수(50. 전 밀양시장), 김용문(68. 전 보건복지부 차관), 류진하(51. 전 국회의장 정무비서관), 박상웅(54. 새누리당 중앙위 위원장), 이창연(49. 전 새누리당 부대변인)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야권후보로는 이주옥(53. 새정치민주연합 지역위원장), 조현제(56. 전 밀양축협조합장), 무소속으로 김영기(55. 전 도의원)등이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