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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파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SBS·연출 박상혁·이승훈) 출연진과 스태프 등 80여명이 지리산 청정고장 함양을 찾았다. -
‘불타는 청춘’은 중년남녀가 서로를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김국진·김도균·강수지·김혜선·양금석·김동규·김선경·김완선·정일우 등 굵직한 중견 스타들이 출연해 40~50대 중장년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이번에 함양을 찾은 ‘불타는 청춘팀’은 지리산입구인 지리산 제1문에서 오프닝 멘트를 하며 촬영을 시작해 지리산둘레길 3코스(전북 남원 인월~함양군 마천면 금계마을 20.5km·약 8시간 거리)를 둘러보는 내용을 담았다. [사진=하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