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의 대표적인 길 브랜드 가치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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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임규)는 지리산둘레길, 섬진강길, 남해바래길, 바다백리길 등 산과 강, 바다를 이어주는 한섬지 천리길을 탐방하고 지역의 역사, 문화, 생태 등에 대한 이야기를 지역주민가이드에게 직접 들을 수 있는「한섬지 천리길 생태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섬지 천리길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영호남의 문화가 공존하는 한려해상, 섬진강, 지리산권의 기존 걷는 길을 연결한 소통의 길이다.
3월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6월부터는 일반인 참가자를 모집하고 10월까지 총 8회가 운영 될 예정이며 운영코스는 지리산둘레길 4개 구간, 남해바래길 2개 구간, 통영 바다백리길 2개 구간 등 총 8개 구간이다.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방법은 지리산국립공원(남부, 북부)사무소,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로 프로그램 운영일 10일 전까지 전화예약을 통해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참가문의 및 신청>
○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 지리산국립공원남부사무소
○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055) 972-7771
063) 630-8900
061) 780-7700
055) 860-5800
055) 640-2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