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범 지청장, “범죄 취약한 청소년들 보호”에 앞장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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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 법 사랑 위원회와 검찰간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데일리
법무부 ‘법 사랑위원’ 진주지역연합회(회장·김택세)는 임원진·운영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하고 정기총회및 검찰간부 간담회를 가졌다.
정기총회에서는 2014년도 결산보고, 2015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심의·확정하고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 박근범 지청장을 비롯한 검찰 간부들과의 간담회 자리도 마련됐다.
김택세 연합회장은 “2015년에는 ‘청소년 희망캠프’ ‘체험! 법의 현장’ 등 청소년 선도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학교폭력과 아동성폭력 예방활동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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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범 진주 지청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박근범 지청장은 격려사에서 “진주지역 법 사랑위원회는 ‘청소년 희망캠프’ ‘수호천사 운동’ 을 통해 재범을 방지하고 범죄에 취약한 청소년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고 있다”며 “진주지역 법 사랑위원들의 노고와 열정에 지지와 격려를 보내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강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