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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사랑 보호복지협의회(위원장·김진안)는 법무보호복지공단 서부지소와 창원지방검찰청 연제혁 검사 등 위원 15명이 참석하고 신년사업 간담회를 실시했다.

    법사랑 보호복지협의회는 법무보호복지공단 서부지소에 출소자 보호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숙식보호대상자 급량 지원, 합동결혼식 지원, 보호사업비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진안 위원장은 “ 범죄는 발생치 않도록 하는 예방이 우선이고, 불시에 범죄피해를 입거나 한번의 실수로 범죄자가 된 사람들에게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며 “경제적, 심리적 지원이 요구되는 이들에게도 꾸준한 관심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법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