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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서부지소 보호위원연합회(회장·유계현)는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창립총회는 경남서부지소 보호위원간 유기적 협조관계로 법무보호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출소자의 재범방지 및 공공복리에 기여하고 범죄 없는 밝고 명랑한 서부경남건설을 위해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진주교도소 정동규 소장, 법사랑보호복지위원협의회 김진안 위원장 등 유관기관과 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고 보호위원연합회에서 법무보호사업지원금 500만원을 경남서부지소에 전달했다.[사진=법무보호복지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