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관광벨트·산복도로 르네상스 제시"서구,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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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이용운 부산시의원 후보.ⓒ변진성 기자
부산 서구 제2선거구에 광역의원으로 출마한 이용운 국민의힘 후보가 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이 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에서 "서구 남부민동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고향을 지켜온 사람으로서 오직 서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서구의 옛 명성을 되살리고 미래가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곽규택 국회의원과 공한수 서구청장 후보, 국민의힘 지역 광역·기초 의원 출마자를 비롯한 지역 주요 인사와 지지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이 자리에서 곽규택 의원은 축사를 통해 "이용운 후보는 오랜 시간 서구 현장을 지켜온 준비된 일꾼"이라며 "주민과 함께 호흡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서구의 변화를 이끌 적임자이며, 이용운 후보와 함께라면 서구는 반드시 달라질 것"이라고 힘을 실었다.이 후보는 그동안의 지역 활동을 강조하며 "청년연합회 활동을 통해 야간 방범활동에 나섰고, 서구문화원 사무국장으로 근무하며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힘써왔다"며 "작은 민원 하나도 놓치지 않고 주민들과 함께해온 경험이 오늘의 저를 만들었다"고 말했다.특히, 서구의 현 상황을 두고 "현재 서구는 인구 감소와 도시 노후화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빈집 증가와 낙후된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한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이 후보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 공약으로 △해안시장·공동어시장·송도해수욕장을 잇는 해양수산 관광벨트 조성 △야시장 및 씨푸드파크 등 관광 콘텐츠 활성화 △산복도로 르네상스 시즌2 추진 △빈집 리모델링을 통한 주거 개선 등을 제시했다.또 △문화체육복합센터 건립 △천마산 웰니스 타운 조성 △의료 취약계층 지원 확대 △송도선 조기 착공 △교통 취약지역 버스 노선 확충 등 생활 밀착형 정책도 함께 내놓았다.청년과 미래 세대를 위한 정책도 강조했다. 이 후보는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 이전과 청년창업지원센터 조성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고, 주거 지원을 강화해 청년이 찾아오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도 반드시 구축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서구를 상상이상의 변화로 디자인하겠다"며 "구민 여러분의 손과 발이 돼 속 시원하게 일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