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사 단체표창 수상,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증 획득
  • ▲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8일 제14회 경남 나눔대회에서 경남도지사 사회공헌 유공 단체표창을 수상했다.ⓒ한국남동발전
    ▲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8일 제14회 경남 나눔대회에서 경남도지사 사회공헌 유공 단체표창을 수상했다.ⓒ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사장 강기윤)은 지난 11월28일 '제14회 경상남도 나눔대회'에서 경남도지사 사회공헌 유공 단체표창을 수상하고,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인정패를 획득했다.

    특히, 남동발전 본사는 올해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고, 모든 사업소가 우수한 등급을 획득하는 등의 성과를 거둬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선도했음을 입증했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꾸준히 기부·봉사활동을 실천한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남동발전은 △임직원 나눔봉사단 운영 △지역 참여 확대로 역동적 지역경제 견인 △국민 중심 나눔 실천으로 사회안전망 강화 △소통·협업 플랫폼 강화로 참여 기반 문제 해결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경남을 비롯한 모든 사업소 지역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경영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