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집중 프로그램·이벤트 등 다채
-
부산의 스타트업 굿대디가 신제품 '굿데이' 출시를 기념해 국내 첫 수면대회인 '잘 자는 숲 속의 공주'를 연다.대회는 대한민국 모든 여성을 대상으로 오는 11월2일부터 3일까지 1박2일간 가덕카라글램핑장에서 진행된다.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수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마련된다. 행사 첫날 오후 2시까지 입실을 완료한 참가자들은 수면에 좋은 방향제를 만드는 원데이 클래스, 퍼스널 컬러 진단과 심리 상담 세션, 통기타 라이브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다.이후 신제품 '굿데이'를 맛본 뒤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취침시간이 주어진다. 행사 종료 후에는 백화점상품권·에어팟·마사지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굿대디의 신제품 '굿데이'는 숙면을 위한 다양한 성분을 함유한 천연제품으로, 녹차에서 추출한 'L-테아닌' 성분을 통해 스트레스 완화와 긴장 해소에 도움을 준다. 또한 숙면에 좋은 락투신이 일반 상추보다 124배 많이 함유된 ‘흑하랑상추’를 독자적인 기술로 추출해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마그네슘이 풍부한 바나나 농축액을 포함해 부드러운 목 넘김을 제공한다.홍지민 굿대디 대표는 "이번 수면대회를 통해 소비자들이 신제품의 효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현대인의 불면문제를 해결하고자 천연 성분을 바탕으로 한 제품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