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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호 밀양시장은 30일 정유년 새해를 앞두고 '열린 행복도시, 힘찬 미래도시 밀양’ 건설을 다짐하는 신년사를 발표했다.
박 시장은 "미래첨단도시 기반을 구축해서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밀양 시민여러분 2017년 정유년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 모두가 소망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고 한층 더 발전하는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정유년 새해를 맞아 민선6기 2년 6개월 동안 추진해왔던 ‘새로운 미래 100년 밀양’의 신성장동력 사업들의 큰 그림들을 하나하나 완성하여 ‘열린 행복도시, 힘찬 미래도시 밀양’ 건설을 향하여 힘차게 출발하고자 합니다.
밀양시는 미래첨단도시 기반을 구축해서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자연과 전통이 살아 숨쉬는 문화관광 도시 자연과 환경이 조화된 생태관광도시 차별화된 교육, 희망복지가 있는 도시,6차산업 기반확대로 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부자농촌 도시 그리고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행복도시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에도 밝고 희망찬 한해가 되고 가정의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