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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피노키오 인형극단 출연 인형들.ⓒ울산시 제공
    ▲ 피노키오 인형극단 출연 인형들.ⓒ울산시 제공

    울산과학관(관장 남동우)은 19일 오후 3시 빅뱅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융합과학한마당 행사로 피노키오 인형극단의 가족인형극 ‘짱구의 마음 속 여행’ 공연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짱구의 마음 속 여행’ 은 동물들을 의인화해 착한 심성을 간직하자는 메시지를 전하는 인성교육 인형극이다. 인형극 전문극단인 피노키오 인형극단은 부산, 울산을 거점으로 공연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울산과학관의 가족과 함께하는 융합과학한마당은 5세 이상 가족을 대상으로 매월 빅뱅홀에서 공연되고 있다.

    공연 당일 오후 2시부터 예약하지 않은 방문자들에게도 좌석표를 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