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차량등록과 직원이 불법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 포항시 제공
    ▲ 차량등록과 직원이 불법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 포항시 제공

    창원시 진해차량등록과는 11일 불법자동차 단속반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대상은 타인명의 자동차(일명 대포차)를 비롯해 무등록자동차, 정기검사 및 종합검사 미필 자동차, 의무보험 미가입 자동차 등이다.

    진해차량등록과는 올해 말까지 매주 화‧목요일마다 집중 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진해차량등록과 관계자는 "대포차는 물론이고 자동차 검사를 장기간 받지 않은 차량이나 의무보험 미가입 차량은 자동차번호판을 즉시 영치할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