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산시의회 본회의 모습.ⓒ부산시의회 제공 자료사진
    ▲ 부산시의회 본회의 모습.ⓒ부산시의회 제공 자료사진

    부산시의회는 11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42일간 일정으로 ‘제258회 정례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부산시 및 시교육청의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와 함께 2017년도 예산안 심사 등 예산관련 안건 3건, 조례안 16건, 동의안 3건, 기타 1건 등 총 24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개회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17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시장, 교육감)에 이어 김진용 의원 등 모두 12명이 시와 교육청의 주요 현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한다.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부산시 산하 각 본부·실·국 및 투자기관 등에 대해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부산시와 교육청의 2017년도 예산안 예비심사를 진행한다.

    다음달 15일 오전 10시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17년도 예산안을 심의하고, 다음달 22일 오전 10시 제3차 본회의에서는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 채택과 일반안건 심의 등을 끝으로 폐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