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0일 열린 창원시정연구원 자문회의에서 자문위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창원시 제공
    ▲ 10일 열린 창원시정연구원 자문회의에서 자문위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창원시 제공

    창원시정연구원(원장 박양호)은 10일 오후 연구원 회의실에서 내년도 연구과제 관련 연구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연구자문위원은 김형국 서울대 명예교수, 민말순 창원YMCA 이사장 등 도시 및 문화 분야 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 시정연구원은 내년도 연구 과제를 첨단산업연구, 관광연구, 창원광역시 연구, 스마트도시 연구 등 4대 분야에 집중하기로 했다.

     주요 연구과제는 ▲창원시 첨단산업 일자리창출 연구 ▲창원시 지역축제의 관광파급효과 연구 ▲창원시 문화예술관광 활성화 연구 ▲창원광역시 승격 종합연구(Ⅲ) ▲창원시 인구유입대책 종합연구 ▲창원시 중고생 학력증진 방안 연구 ▲창원 100배 즐기기 연구사업 등이다. 

    창원시정연구원은 이번 연구자문위원회에서 내년도 연구과제 및 내용에 대한 전반적인 자문을 받고, 이를 반영해 이사회의 승인을 거쳐 내년도 연구과제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