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7시 울산문예회관서
  • ▲ 에세이울산 제6집 표지.ⓒ에세이울산문학회 제공
    ▲ 에세이울산 제6집 표지.ⓒ에세이울산문학회 제공


    에세이울산문학회는 동인지 ‘에세이울산 ­제6집’(도서출판 수필세계사)을 출간, 오는 14일 오후 7시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동인지에는 초대수필로 김선화의 ‘주춧돌’, 신현식의 ‘일취 선생’ 등이 실렸다.

    기획코너에는 ‘품다’를 테마로 삼아 고은희의 ‘아버지의 우산’, 김용숙의 ‘가슴으로 낳은 딸’, 설성제의 ‘젖 돌기’, 이서원의 ‘대숲에 일렁이는 햇살 한 줌’, 이지원의 ‘슬픈 그림’, 이혜경의 ‘아직도 잊지 못한 그대에게’ 등을 소개했다.

    또 박동조·강이숙·김금만·김숙희·김연희·김잠복·김형옥·도재환·육종숙·하영심·신숙자·안윤영·조다남 등 회원들의 수필 36편이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