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포도리 순찰대 30여명이 당산공원에서 학생들의 안전귀가를 당부하고있다. ⓒ창녕경찰서 제공
    ▲ 우포도리 순찰대 30여명이 당산공원에서 학생들의 안전귀가를 당부하고있다. ⓒ창녕경찰서 제공


    창녕경찰서(서장 조성환)는 지난 18일 야간시간대 창녕군내 근린공원과 대형마트 등 여성들이 자주 찾는 장소에서 생활안전협의회와 여성명예소장으로 구성된 우포도리 순찰대 30여명이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합동순찰은 여성 불안신고가 집중되는 창녕읍 당산공원 등  근린공원 5곳, 대형마트 8곳을 관할하는 4개 파출소에서 일제히  실시되었으며, 공원 내에서 음주소란 행위 검문검색 및 공중화장실 점검 등 여성불안감 해소를 위한 시행됐다.

    창녕서 관계자는 "하절기 여성범죄예방을 위해 우포도리 민경합동 순찰대와 함께 단속과 계도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