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창녕경찰서 교통과에서 우체국 집배원 등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창녕경찰서 제공
    ▲ 창녕경찰서 교통과에서 우체국 집배원 등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창녕경찰서 제공

     
    창녕경찰서(서장 조성환)는 지난 3일 오후 창녕우체국 3층 강당에서 우체국 집배원 등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음주운전 근절, 이륜차 사고예방 등 교통사고 사례위주로 진행됐으며, 특히 우체국 집배원들이 많이 이용하는 이륜차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장구 착용법, 안전한 운행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창녕경찰서 관계자는 “무더위 속에 야외에서 일을 하다보면 안전모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이륜차 교통사고 피해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모 착용이 가장 중요하므로 이륜차 운행 시 안전모 착용을 제대로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