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채건 밀양시 부시장이 주요공공시설을 일제히 점검하면서 운영실태 파악에 나섰다.ⓒ밀양시청 제공
    ▲ 이채건 밀양시 부시장이 주요공공시설을 일제히 점검하면서 운영실태 파악에 나섰다.ⓒ밀양시청 제공

            
    이채건 밀양시 부시장은 시정현안을 파악하고 현장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7월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관내 주요 사업장 및 시설 등에 대해 방문한다.

    이 부시장은 7월 18일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예정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등 주요 사업장과 밀양하수공공처리시설 등 주요공공시설을 일제히 점검하면서 운영실태 파악에 나섰다.

    이 부시장은 첫날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예정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와 국립밀양기상과학관, 밀양우주천문대, 밀양아리랑동산 예정지를 방문하여 추진 및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원활한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관련부서에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밀양공공하수처리시설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삼랑진읍과 하남읍 지역에 산업단지가 추가 조성됨에 따라 하수처리시설 증설 등을 사전에 충분히 검토하여 업무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과 철저한 시설관리와 방류수질관리를 통해 공공수역 수질보전에 꾸준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첫날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예정지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해천생태하천, 신법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사업, 밀양관광단지조성사업,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 건설현장, 용전·미전·하남 산업단지 등 주요사업장과 밀양하수공공처리시설, 환경센터 등 환경기초시설, 그리고 시립도서관, 밀양연극촌 등 주요시설을 방문할 계획이다.

    양시는 민선6기 출범 후 ‘현장에서 해답을 찾아라’는 박일호 시장의 시정방침을 실천하기 위해 간부공무원들이 현장에 직접 출장하여 업무를 챙기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