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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민주택시 대광,밀양,밀성 노동조합분회 위원장들이 새누리당 엄용수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이들은 조해진후보의 국회의원의 재임 8년 동안 변화와 발전을 기대했지만, 재선하면 무언가 달라지기를 기대했지만, 시민들의 꿈은 일장춘몽으로 끝나고 말았다.

    인구는 줄고 침체하는 경기 탓에 서민들의 삶은 더 어려워져 밀양택시 기사들은 하루하루 영업으로 생계를 유지하며 사납금 채우기도 빠듯한 어려운 생활의 나날을 보내있다.

    우리는 일 잘하는 3선, 4선의 국회의원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역을 진정 사랑하고 시민을 아끼는 마음과 결기가 있는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지역 발전을 위해 무소속의원이 아니라 힘 있는 집권여당의 후보가 당선돼야만 가능하다고 생각하기에, 이번 20대 총선의 기회로 시민들의 애환을 옆에서 지켜보고 함께 한 새누리당 엄용수 후보를 지지하며 밀양발전을 꼭 이루어 주길 염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