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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이 10일 한가위를 맞이아 지역 무료 급식소인 ‘사랑의 집’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은 ‘지역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준다’는 의미로 백화점 직원들의 작은 사랑을 모아 소외될 수 있는 무료 급식소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한가위 송편 나눔과 쌀 기부 행사를 가졌다.
또한 한화그룹의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 한다'는 사회공헌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2007년 개점과 동시에 한화봉사단을 운영해 왔으며 지난 2013년 1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사랑의 집을 방문하고 무료 급식 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진주 장애인 종합복지관과의 장애-비장애 통합, YWCA와 연계한 다문화 이주 여성 대상 힐링, 무료 급식소 봉사, 전 지점 메세나 사회공헌, 백혈병/소아암 환아 지원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갤러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