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전도사’ 송진구 교수, 사하구청서 특강

송진구 인천재능대 교수가 오는 11일 오후 3시부터 사하구청 본관 4층 대강당에서 사하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한다.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사하구보건소와 사하구정신건강증진센터 주최로 열리는 이번 특강에서 송진구 교수는 ‘희망터치! 생명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강의를 하게 된다.

송진구 교수는 이날 '희망과 절망이라는 단어는 뇌 속에 존재하는 관념에 불과하기 때문에 항상 희망만 심어야한다는 ‘희망+절망=100’ 희절백 공식'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덧붙여 '우리 삶을 성공으로 이끄는 6가지 원리인 희망 도전 소통 돈 인맥 감사 등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

송진구 교수는 삼성, 하이닉스, MBC로부터 대한민국 최고의 명강사로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는 희망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