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1000여명 26개 지역 업체 직접 참여...61개 업체 간접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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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가 오는 3일 오후 1시 구청 지하 1층 신바람홀에서‘제4회 행복 일자리 한마당 2015 사상구 희망 채용박람회'를 연다.
지난해 보다 1개월 앞당겨 열리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중장년층과 여성들의 구직수요에 맞는 지역 일자리를 발굴하는데 중점을 뒀다.
구직자 1000여명과 삼덕통상 삼우실업 은성산업 농심부산공장 국제식품 등 26개 지역 업체가 직접 참여하며 61개 업체가 간접참여할 예정이다.
구직자들은 신분증과 참가신청서 이력서 등을 지참하고 업체 인사담당자들과 1대1 면접을 보면 된다.
박람회에는 메이크업 코너와 이력서 제출용 얼짱사진관, 취업지원 프로그램 소개 코너 등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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