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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이 지난달 노인요양원 봉사활동에 이어 취약계층 안전점검에 나섰다.
한국남동발전은 1일 진주소방서, 산업안전협회와 합동으로 진주 인근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점검 봉사를 실시했다.
남동발전과 진주소방서는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산업안전협회는 건물에 대한 화재 발생과 누전 감전에 대한 안전점검과 예방을 설명했다.
남동발전은 안전점검에 이어 소화기와 비상구급함 등 안전용품을 각 가정에 전달하고 정부 3.0 “서비스 정부”를 구현키 위해 지역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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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남동발전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진주지역 안전점검 봉사활동으로 지난해 170개, 올해는 365개의 소화기를 지원했다. [사진=남동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