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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이 지난 8일 지역아동센터 김장담그기에 이어 이번에는 진주요양원을 찾고 추석맞이 후원 봉사에 나섰다.
한국남동발전 (사장·허 엽)과 나눔봉사단은 15일 진주시 문산읍에 위치한 진주요양원에서 ‘추석맞이 복지시설 후원’ 봉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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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남동발전 나눔봉사단은 80여명의 어르신이 생활하고 있는 진주요양원에 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환경미화 활동과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드리며 식사를 대접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한 직원은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식사를 드시고 고마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부모님 생각이 나서 가슴이 뭉클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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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남동발전은 지난달 17일 진주혁신도시이전 공공기관중 최초로 진주시와 사회공헌 MOU 협약을 맺고 가장 활발한 사회공헌활동들을 펼쳐나가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가위를 맞아 노인요양원을 찾았으며 22일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차례상 비용을 지원하는 계획 등 9월 한 달여간 최고경영진과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나눔의 행복을 함께할 예정이다. [사진=남동발전]
남동발전 진주 이전 이후 주요 사회공헌활동
▲20114년 12월 『좋은세상』 진주시협의회에 노사공동 모금액 1억원 기탁
▲2015년 1월 진주기독육아원 옥상녹화사업(Sunny Garden) 추진 (2,000만원)
▲2015년 5월 지역아동센터 후원사업 『사랑의 울타리』 MOU 체결 (2,500만원)
▲2015년 7월 조광래 축구재단 후원 MOU 체결(1억원)
▲2015년 8월 남동발전-진주시 사회공헌 MOU 체결
▲2015년 8월 전통시장장보기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2015년 9월 지역아동센터 대상 사랑나눔 김장담그기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