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남동발전 직원들이 청렴 캐릭터 ‘바르미’를 이용해 계몽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데일리
    ▲ 남동발전 직원들이 청렴 캐릭터 ‘바르미’를 이용해 계몽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데일리

    한국남동발전이 사내·외 공정한 업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청렴 캠페인 가졌다.

    남동발전 김낙규 상임감사위원은 13일 전직원의 청렴지킴 사내문화를 진작하기 위해 청렴 캐릭터인 ‘바르미’를 이용한 계몽활동을 강화하고 사내·외 활동에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남동발전의 청렴 캐릭터 ‘바르미’는 대나무를 형상화한 것으로 전통적인 선비의 결의와 절조를 상징하며, 공기업 남동의 사내 방침과 ‘일맥상통’ 한다.

    이에 남동발전은 앞으로 각종 이벤트에 청렴 캐릭터를 활용하고, 대내·외 책자, 유인물 등에 캐릭터를 등장시켜 공정한 업무태도를 환기시킨 다는 계획이다.

    김낙규 상임감사위원은 “2015 New Start 청렴남동 실천원년 선포 이후 청렴 업무환경조성과 청렴콘텐츠 공모 등 꾸준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면서 “청렴 업무추진 프로그램을 통해 합리적이고 공정한 기업문화가 정착돼 신뢰받는 공기업의 모범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남동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