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 사회공헌 로드맵 2015세미나 브랜드 대표로 소개 돼
  • ▲ 김지수 원장(좌)이 홍성의 기획본부장에게 감사폐를 전달하고 있다 남동발전 ⓒ 뉴데일리
    ▲ 김지수 원장(좌)이 홍성의 기획본부장에게 감사폐를 전달하고 있다 남동발전 ⓒ 뉴데일리

    한국남동발전(사장 허 엽)은 16일 사회복지법인 진주기독육아원에서 Sunny Garden 2호점 준공식을 가졌다.

    Sunny Garden은 한국남동발전의 에너지 나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Sunny Project의 하나로 복지시설 옥상녹화사업을 통해 건물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켜 주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1월 남동발전과 기독육아원은 업무 협약체결 후 5개월여간의 공사를 거쳐 완성됐다.

    복지시설 옥상녹화 사업은 건물의 에너지 비용을 16.6%~30% 절감할 수 있으며 어린아이들을 포함한 이용자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정서적 안정에 기여하고 친환경적인 교육장소로도 활용 된다.

    한국남동발전이 후원한 Sunny Garden 1호점은 2013년 사천시 꿈샘지역아동센터로써 300㎡ 규모의 옥상에 식수 및 잔디, 운동시설 등이 설치됐다.

  • ▲ 김지수 원장(좌)이 홍성의 기획본부장에게 감사폐를 전달하고 있다 남동발전 ⓒ 뉴데일리

    남동발전 대표 사회공헌프로그램인 “Sunny Project”는 지난 7월 9일 국회사회공헌포럼이 주최한 2015년 대한민국 사회공헌 브랜드 시상에서 에너지 나눔 공기업 부문에서 유일하게 대상을 수상 한바 있다.

    14일에는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사회공헌 로드맵 2015세미나에서 수상 브랜드 대표로 소개 된 바도 있다. [사진=남동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