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부산광역시당(위원장 박민식)과 국토교통부와의 간담회가 15일 오전 9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렸다.

    ‘부산 정책&이슈 간담회’라고 이름 지어진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시당위원장인 박민식 의원을 비롯한 당소속 국회의원들과 변성완 기획관리실장을 비롯한 부산시 관계자가 참석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장관과 실국장 등이 배석했다.

  • ▲ 새누리당 부산시당, 국토교통부와 간담회 현장 ⓒ 새누리당 제공
    ▲ 새누리당 부산시당, 국토교통부와 간담회 현장 ⓒ 새누리당 제공


    박 위원장은 정책연구소를 신설하는 등 부산 관련 정책과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강조해 왔고, 이번 간담회는 그 일환이다.

    시당 측은 “간담회에서는 부산 새누리당 소속 의원실과 부산시 등으로부터 취합된 국토교통부 관련 현안사업들이 다뤄질 예정”이라고 말하고,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현안을 풀어나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시당은 앞으로 정부 부처와 각 지역의 현안을 보다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한 정책 간담회를 연속으로 개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