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 ‘세상을 밝히는 아름다운 기업’ 사회공헌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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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남동발전(사장 허 엽)은 9일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15 대한민국 사회공헌 브랜드 대상' 을 수상했다.

    『2015 대한민국 사회공헌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기업·기관·지자체 등을 심사해 주목할 만한 22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단체를 시상한다.

    한국남동발전이 운영하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서니프로젝트(Sunny Project : 햋빛 나눔 사업)는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에너지기본권을 보장하고 에너지 복지를 나누기 위한 것으로, 서니플래이스, 서니플랜트, 서니마켓, 서니가든 등 총 4개 분야로 나누어 2012년부터 시행해 왔다.

    남동발전 사업기술처 이동선 처장는, “남동발전은 세상을 밝히는 아름다운 기업이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가지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며 “작년 본사 진주이전 이후부터는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원대상을 점차 늘려나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동발전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대학과 MOU를 체결하고, 지역우수 인제 발굴에도 힘쓰고 있으며, 진주지역 농촌일손을 돕기 위해 자발적 봉사를 실천해 혁신도시내 모범 공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사진=남동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