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 행복복지, 안전하동 등 현안사업 순조롭게 진행...
  • ▲ 하동군, 윤상기 군수 민선6기 1년을 돌아보고 있다
    ▲ 하동군, 윤상기 군수 민선6기 1년을 돌아보고 있다

    윤상기 하동군수는 취임 1년동안 ‘하동 100년 미래’ 를 위해 전력을 쏟고 평가와 비전을 제시 했다.

    윤 군수는 군민의 기대와 약속을 실천키 위해 기존 행정을 획기적으로 전환하고 실현가능한 사업들을 검토한 뒤, 하동군 정서에 맞는 시스템을 도입해 군민들이 몸으로 체감할 수 선진행정을 도입했다.

    또 그는 창조경제를 우선사업으로 첨단기업유치에 괄목할 성과를 거두고, 행복복지를 기반으로 군민 전체의 삶의 질을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아 민선6기 2년차 군정의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행복복지 사업은 군정 최대의 복지예산을 투입해 장애인과 노약자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했고, 영국 애버딘 대학 하동캠퍼스는 국비지원을 이끌어내 교육사업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했다.

    아울러 웰빙과 힐링의 봄나물장터와 매실장터는 전국적인 관심을 이끌어 냈고, 화재로 소실된 화개장터 복원개장은 군민의 염원과 노력이 희망으로 재탄생해 행정력을 중심으로 하나된 모습을 보였다.

    갈사만 조선산업단지 개발사업은 현재 경남상도가 시행사 두 곳을 두고 검토중이며 시공자, 금융주간사, 토지담보신탁사와 협약서를 체결함으로써 하반기에는 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더불어 안전하동을 구축키 위해 CCTV 통합관제센터를 가동하고 각종 사건·사고 예방과 즉시 반응시스템을 갖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도 한 치의 소홀함이 없었다.

    민선6기 2년차 비전은 ‘100년 미래’의 설정을 분야별 준비해 미래 먹거리 개발과 상권회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하고, 특성화 사업발굴과 해외기업 유치로 발전 인프라를 구축해 ‘기회와 희망’ 의 땅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갈사만 조선산업단지 등 경제자유구역 사업은 기존 문제와 애로사항을 정리해 군민의 염려가 없도록 순조롭게 진행할 것이며, 투자협약에 따른 기업유치는 일자리 창출과 생산유발효과를 높여 하동군 발전에 밑그림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역사자원과 문화유산은 예술과 힐링의 장소로 승화시켜 세계문화유산에 버금가는 알프스 하동을 위해 100년 미래의 나침반을 내외군민과 함께 만들어 가자고 제시 했다.

  • ▲ 하동군, 윤상기 군수 민선6기 1년을 돌아보고 있다

    윤상기 군수는 이 같은 비전을 제시하며 “단 한명의 군민도 소외되지 않도록 군민 중심의 현장행정, 소통행정, 공감행정을 계속해서 이어나가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다짐했다. [사진=뉴데일리]